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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 인사이드/스페셜 토픽

'풍력산업의 안전' 측정클럽이 나선다 고유가가 지속되고 에너지 수요가 증가하면서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의 대다수 국가들이 신재생에너지로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화석연료 중심의 에너지공급체제에서 태양열, 풍력, 바이오, 수력 등의 친환경적인 에너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산을 유도하고 있는 것. 전 세계 에너지 소비는 석유 33.7%, 석탄 29.6%, 천연가스 23.8%, 원자력 5.2%, 재생에너지 1.3% 등으로 구성, 화석연료가 무려 92.2%로 압도적이다. 더욱이 우리나라는 에너지의 96%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유가 상승 등 외부 요인에 취약한 상황에 놓여있다. 또 철강, 석유화학 등 에너지 다소비 산업을 주력 산업으로 하고 있어 화석연료를 대체할 에너지 생산이 어느 때보다도 절실해 지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중 세계 여러 .. 더보기
2013년 하반기, 나노물질측정클럽 창립된다 한국 내 측정표준 확립을 맡고 있는 측정클럽. 2013년의 절반이 지난 시점에서 상반기에 있었던 측정클럽 활동을 점검하고 하반기 계획을 정리했다. ◆ 종합워크숍, 22개 클럽 참여 기술노하우 교환 5월 21일과 22일 '제12회 측정클럽 종합워크숍'이 열렸다. 이날 22개 측정클럽이 한자리에 모여 측정과 관련된 기술 등에 대한 정보를 폭넓게 교환했다. 경도, 광도색채, 대기환경, 음향진동, 압력, 질량, 강도, 의료기, 진공 등 19개 분야에서 전문가 논의가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특히 산업 예비 인력을 대상으로 튜토리얼을 개최, 이들이 각종 측정 관련 최신기술을 산업체 진입 전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도 각 측정클럽들이 운영위원회를 열고 조직 구성 및 클럽 활성화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