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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선 회절 측정클럽

친구 같은 클럽으로 계속되길~ 10억분의 1을 나타내는 단위인 ‘나노(nano)’는 과학용어 중에서 일반 대중에게 친근한 용어 가운데 하나다. 나노라는 말이 고대 그리스어인 ‘nanos(난쟁이)’에서 유래한 말이란 것을 아는 사람도 많다. 나노는 전자현미경을 통해서만 접할 수 있는 아주 미세한 세계로 나노기술은 물질의 최소 단위로 알려진 분자나 원자의 세계로 들어가 이를 조작하고 활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인류 문명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기술로 알려져 있다. 이런 나노기술을 통해 새로운 소재를 개발하는 것 역시 최근 들어 가장 주목받고 있는 분야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분야의 새로운 인력을 양성하는 경남대학교 나노신소재공학과의 양성구 교수를 만났다. ◆ 세계로 향하는 경남대 나노신소재공학과 X선 회절클럽 운영위원으로 활동 중인.. 더보기
2013년도 측정 튜토리얼을 안내해드립니다. 측정분야 산학연 관계자들의 만남과 정보교류의 장 측정클럽 종합워크숍이 다가오고 있다. 2013년 5월 21,22일 양일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열리는 이번 종합워크숍은 특히 튜토리얼의 확대 실시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기존에 튜토리얼을 진행했던 경도측정클럽과 X선회절 측정클럽 외에 음향 및 전기자기 측정클럽에서도 기초 과정 튜토리얼을 개최해 다양한 측정분야 교육에 목말라 있던 산학 실무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 경도측정클럽 측정교육 소개 2013년도 측정클럽 종합 워크숍을 맞이해 경도 측정클럽에서는 로크웰 경도(Rockwell Hardness) 및 비커스 경도(Vickers Hardness)분야 측정교육을 실시한다. 로크웰 및 비커스 경도는 재료의 경도측정에 있어서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