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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환경측정클럽 활동 재개 "초창기부터 숙련도 시험 등에 참여해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한동안 활동이 중단돼 가스업체 간 교류를 갖지 못했다. 오늘 워크숍을 계기로 교류가 재개됐으면 한다. 또한 숙련도 시험을 주도하셨던 김진석 박사님께서 클럽 회장으로 오셨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가스업체들이 각자의 기술 노출을 꺼려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서로 모이면 시장동향을 공유하며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긍정적 요인을 얻을 것이라 생각한다." "여기 모인 업체가 가진 기술의 편차가 크다고 생각한다. 표준연과 가스업체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기술을 공유함으로써 모두가 보편화된 일정 수준의 기술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 오늘 워크숍은 각 기업의 기술 수준을 점검하고 문제점에 대한 답을 찾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다.. 더보기
안테나측정클럽 워크숍, 참여도·기술수준 향상돼 안테나측정클럽(회장 김정환 박사)이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안면도 리솜오션캐슬에서 54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5년 하반기 안테나측정클럽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강진섭 표준연 박사의 안테나 특성측정 상호비교 결과분석 발표를 비롯해 클럽 회원기업의 연구·장비 소개 발표, 전시장비 관람, 정기총회, 모둠토론 등의 프로그램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다. 토론에서는 내년도 워크숍을 전자파학회의 전자파측정기술연구회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과 지금까지 약 7년간 무료로 진행한 안테나 상호비교를 유료화 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 외에도 워크숍을 기술적인 내용을 상호교환하고 토론하는 형태로 발전시킬 것과 안테나특성 숙련도시험 추진계획·안테나 측정정확도 향상 방안 등의 협의됐다. 워크숍 첫 날 진행된 정.. 더보기
"1년에 한 번 유량 계측 분야 최신 동향 교류" ‘2015년 유량측정클럽 워크숍’이 지난 9월 11·12일 양일 간 대천 환상의바다 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워크숍에는 총 8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유량측정 분야 산·연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기업애로 토의 등이 마련됐다. 첫 날 진행된 주제발표에는 전반부 산업기술, 후반부 측정 표준 연구결과 등으로 나뉘어 6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먼저 전반부 발표에서 유동훈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박사는 '윈드 라이다(Wind Lidar)를 이용한 풍력발전시스템 성능평가'를 주제로 이야기 했다. 유 박사는 신재생에너지(풍력)의 평가시스템의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한 후 대안으로 윈드 라이다를 사용해 지상 100 m 이상 높이의 풍속을 측정, 풍력발전기의 출력을 평가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유 박사에 따르면 윈드 라이다는 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