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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 인사이드/멤버 인터뷰

측정클럽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회원소식

 
   

측정클럽 활동에 적극적인 기업을 방문하여 최근 기업현황과 클럽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는 기회를 가졌다.

 
 

12월11일 압력클럽의 회원업체인 대전 관평동 대덕테크노 밸리에 위치한 (주) 피디케이(대표 : 한무필)를 방문하였다.
정밀압력교정기를 생산하여 관계기관에 공급하는 (주)피디케이는 압력조절장치, 초정밀 디지털 압력계 기술 등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특허화 시키고 제품화에 성공하여 그동안 수입에 의존하던 고가의 압력측정장비를
국산화 시킨 업체이다.

지난 5년 동안 적극적인 압력클럽활동으로 선진국의 기술동향 파악, 회원간의 기술정보 교류, 자사제품의 전시 및 고객들의 반응파악에 힘 입어 최근 매출이 꾸준히 성장하는 회원업체이다.

 
 
 

압력측정클럽 활동에 적극적인 (주)PDK의 한무필 대표는 2009년 6월 KOLAS로 부터 압력 분야 국제 교정기관으로 인정 받게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난 15년간 연구 개발 경험과 함께 압력 관련 장비의 국산화와에 주력할 것이며 이는 향후 수출시장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였다.

 

 

유량클럽 회원업체인 (주)대덕기술이 12월11일 대전시 관평동 소재 대덕 테크노밸리로 확장이전 하였다.

 

초음파유량계 및 유량성능 검사용 설비를 생산해왔으며 보다 확장된 회사 규모에 맞추어 15년간 충북옥천에서의 유량설비제작 및 유량계 교정 등 유량관련 사업활동을 마감하고, 대덕 테크노밸리에 국내 최대규모 액체유량 설비 공장을 준공하여 이전하였다.

KOLAS인정 국제교정기관 자격을 얻게된 대덕기술의 이덕기 대표는 지속적인 유량클럽 활동을 통하여 많은 정보와 전문가 의견을 통하여 내부 기술을 축적하였으며 대형 액체유량 설비를 갖추고 유압방식으로 배관을 탈.부착하는 방식 등 첨단기법을 채택하여 대형유량계의 교정 및 성능시험이 가능하게 하었으며 이를 계기로 유량시험에서 보다 높은 신뢰성확보와 함께 산업체의 품질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온도클럽 회원이자 운영위원으로 활동중인 서울 구로디지털 단지에 있는 (주)지원하이텍은 1990년 설립되어 과일의 당도측정기, 곡물수분측정기, 식품의 염도측정기를 개발하여 상품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최근에는 귤, 포도, 사과 등 6종의 과일의 당/산도를 자동으로 측정할 수 있는 고가의 측정기를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다. 정광식이사는 측정클럽활동을 통하여 회원간 정보교류를 할 수 있었으며, 특히 인적인프라 구축에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지난 11/19일 무주리조트 온도클럽 워크숍에서 “온도표시기 설계제작에 관한 전자회로 기술”을 발표하는 등 왕성한 클럽활동을 하고 있는 정 이사는 “측정클럽 활동이 단순히 정보교류의 역할에서 KRISS의 고급장비 활용 프로그램, 전문가의 기업체 파견제도로 확대되면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을 것” 이라고 제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