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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 인사이드/멤버 인터뷰

측정클럽 회원사 탐방

 

 

 

10월6일 유량클럽의 회원업체인 서울 구로동 디지털단지에 위치한 자인테크놀로지 (사장:신민철)를 방문하였다.

 

상수도용 초음파유량계를 생산하여 서울시에 납품하는 자인테크놀로지는 초음파기술, 디지털 신호처리기술 등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9건을 특허등록하고 제품화에 성공한 업체이다. 상수도용 제품들은 유량을 측정하기 위하여 파이프를 절단하여 유량계를 설치해야 되는 데, 초음파유량계는 파이프를 절단하지 않고 외벽에 부착하여 초음파신호를 송신하고 수신하여 측정하는 편리한 계측기이다.

 

금년 5월21일 제8회 측정클럽 종합워크숍에서 초음파기술의 응용을 발표하였던 신민철 사장은 “측정클럽 활동을 통하여 KRISS 및 관계 회원들과 정보교류를 활발히 하고 있으며, 초음파기술을 이용하여 해양오염 유체 수거장비를 제품화하여 국내시장은 물론 유럽시장에 수출하는 것이 희망”이라고 말하고 있다.

 

10월6일 질량클럽의 회원업체인 서울 구로동 디지털단지에 위치한 대윤계기산업(사장:서인호)를 방문하였다. 종업원 35명이 콘크리트 염분측정기, 건설용 모래의 수분측정기, 수질분석기 등을 생산하는 대윤계기산업은 관련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25건을 특허등록하고 제품화에 성공한 업체이다.

대윤계기산업에서 생산하는 콘크리트시험용 공기량측정기 및 염화물측정기는 그 품질이 우수하여 전국 수요의 70 % 이상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아울러 부피 및 밀도분야 국가교정기관으로서 토목 및 건설업체의 콘크리트 공기량측정기 및 염화물측정기와 더불어 실험실용 유리 부피계인 뷰렛, 피펫, 실린더의 교정을 서비스도 하고 있다.

금년부터는 KRISS에서 시행하는 홈닥터 대상기업으로 지정되어 KRISS의 전문가로부터 정밀 측정기술을 자문받고 있는 서인호 사장은 “측정클럽 활동을 통하여 KRISS 및 관계 회원들과 정보교류를 활발히 하고 있으며, 특히 홈닥터인 이용재 박사로부터 지도 받는 측정기술이 제품의 성능 개선에 크게 기여한다” 고 말하고 있다.


   
 

광도색채 측정클럽에 새로 가입한 하나아이티는 분광측색계, 색차계, 휘도계, 조도계 등의 코니카미놀타 브랜드를 취급하는 기업이며 IT, 자동차, 화학, 식품 등의 분야를 지원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고정도 다기능 분광기, 색차계 및 색채 휘도계 등이 있으며, 일본 파나소닉사의 터프북(TOUGHBOOK)과  트랜샌드의 산업용 메모리카드 등의 제품 공급도 담당하고 있는  업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