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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성히스코

측정클럽과 함께 한 사람들…“측정클럽이 있어 힘이 됐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측정클럽 뉴스레터에서는 측정클럽과 회원기관의 돈독한 유대와 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8월부터 매월 각 클럽별 대표 회원기관을 탐방한 기사를 싣고 있다. 특히 KRISS 내 클럽 회장이나 간사 등의 회원이 직접 회원기관을 방문함으로써 보다 내실 있는 교류를 이끌어가기 위해 노력했다. 첫 번째 회원기관 탐방은 단백질 측정클럽 회장인 김숙경 박사와 같은 클럽 운영위원으로 활동 중인 백문창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김 박사는 “공동연구가 당연해진 시기에 친밀도가 높은 두 분야 전문가가 함께 연구를 해 도움이 많이 된다”고 말했으며 이에 백 교수는 “단백질 측정기술을 표준화하는 작업에 함께 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는 소회를 밝혔다. 특히 백 교수는 “KRISS는 지금까지 물리, 화.. 더보기
“표준연 압력클럽은 기업 신성장동력 창출의 든든한 동반자” “표준연 압력클럽은 기업 신성장동력 창출의 든든한 동반자” [측정클럽-회원사 윈윈사례 1-2]협성히스코-압력클럽 반도체, 원자력 등 특수분야 압력계 국산화에도 2인3각 협성히스코에서 초고압동압 측정기술 개발이 한창이던 2010년 xx월, 김창복 협성히스코 부장은 미국 출장중이었다. 관련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가지고 있던 미국 국방시험장을 방문하기 위해서다. 기술개발 과제의 발주처인 국방과학연구소 측을 통해 이론적인 설명을 듣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현장감이 없어 한계를 느꼈기 때문이다. 파트너인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압력클럽 간사 최인묵 박사도 미국에서 만나기로 하고 비행기 예약 등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마침 시험장은 에버딘과 유마 두 군데에 위치하고 있어 김 부장이 먼저 에버딘 센터를 방문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