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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맥스

측정클럽과 함께 한 사람들…“측정클럽이 있어 힘이 됐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측정클럽 뉴스레터에서는 측정클럽과 회원기관의 돈독한 유대와 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8월부터 매월 각 클럽별 대표 회원기관을 탐방한 기사를 싣고 있다. 특히 KRISS 내 클럽 회장이나 간사 등의 회원이 직접 회원기관을 방문함으로써 보다 내실 있는 교류를 이끌어가기 위해 노력했다. 첫 번째 회원기관 탐방은 단백질 측정클럽 회장인 김숙경 박사와 같은 클럽 운영위원으로 활동 중인 백문창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김 박사는 “공동연구가 당연해진 시기에 친밀도가 높은 두 분야 전문가가 함께 연구를 해 도움이 많이 된다”고 말했으며 이에 백 교수는 “단백질 측정기술을 표준화하는 작업에 함께 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는 소회를 밝혔다. 특히 백 교수는 “KRISS는 지금까지 물리, 화.. 더보기
광도색채클럽과 함께하니…국내 시장점유율 절반 훌쩍~ 광도색채클럽과 함께하니…국내 시장점유율 절반 훌쩍~ 광측정장비 국내 선도하는 '파이맥스' “클럽과 지속적 교류 통해 측정기기 발전 이바지하겠다”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오감(五感, 시각, 촉각, 청각, 미각, 후각). 이 중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감각을 손꼽자면 '시각'을 논하지 않을 수 없다. 사물을 보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빛'이다. 시각을 ▲빛의 강도에 의한 밝기를 식별하는 '명암시각' ▲빛이 오는 방향을 식별하는 '방향시각' ▲물체의 형태와 크기를 식별하는 '형태감각'으로 나누듯 빛과 시각을 뗄래야 뗄 수없는 관계다. 하지만 강한 빛은 사람의 눈을 자극시켜 시력을 저하시키는 법. 그렇다면 가로등, 형광등, 신호등, 전시조명 등 인간에게 적절한 밝기의 기준은 어떻게 정할까. 바로 정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