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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반도체 강국 뒤에는 진공클럽이 있다! 반도체 강국 뒤에는 진공클럽이 있다! LCD, OLED 쪽으로 연구 범위 넓혀가는 중 북미·아시아 지역 등과의 국제 협력이 향후 과제 머리부터 발끝까지 흰 옷을 입고 파란 불빛 아래서 기판을 뚫어지게 살펴보는 사람들. 그리고 동그란 기판 아래 위를 빠르게 왔다 갔다 하면서 뭔가를 찍어내는 기계들-. 우리가 TV 뉴스를 볼 때 자주 접하는 반도체 생산 장면이다. 반도체 집적회로는 손톱만큼이나 작고 얇은 실리콘 안에 수만 개에서 천만 개 이상의 전자 부품이 들어간다. 이 때문에 제조공정상에서의 작은 실수도 불량율을 낮추는데(수율을 높이는데)는 치명적 영향을 미친다. 반도체는 일단 불량이 발생하면 수리할 수가 없고 모두 폐기처분해야 한다. 반도체 제조의 많은 부분이 진공상태에서 이뤄지는 것은 가능한 한 공기 .. 더보기
OLED용 플라스틱 기판의 수분투과도 측정 기술 OLED용 플라스틱 기판의 수분투과도 측정 기술 글 : 온습도 클럽 최병일 박사 얼마 전 국내 모 대기업에서 자유자재로 구부릴 수 있으면서도, 해상도는 평면 디스플레이만큼 선명한 플랙시블(Flexible)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를 선보인 적이 있다. 이에 따라 손목에 찰 수 있는 곡선 모양의 휴대폰 등 혁신적인 디자인의 IT기기 등장이 보다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차세대 전자산업의 아이콘으로 flexible electronic이 부상하고 있으며 이는 많은 부가가치 창출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다. 즉 휨이 가능한 OLED 디스플레이, 두루마리 형태의 전자북, 옷처럼 입고 다니는 PC, 접었다 펼 수 있는 태양전지나 배터리 등 응용 가능한 범위는 매우 넓다. 이렇게 유연성을 갖춘 디스플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