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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소식/클럽뉴스

측정클럽 독자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보고



 

[측정클럽 독자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보고]

1월 20일부터 12일간, 12개 문항 204명 응답
전문성·시의성 갖춘 뉴스레터 기대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잘 수렴해 측정클럽이 산학연 협력의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측정클럽 뉴스레터 독자들은 좀 더 전문적이고 시의성과 현장감 있는 측정 기술의 전달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실시한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측정클럽 뉴스레터 독자 만족도 설문조사의 조사에서 집약된 결과다. 12일간 진행된 이번 조사에는 객관식과 주관식을 포함, 12개 문항에 총 204명이 응답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독자들은 측정클럽 뉴스레터 발송 횟수와 내용에 전반적으로 만족감을 표시하면서도 더 전문적이고 시의성과 현장감 있는 측정 기술 전달을 원하고 있다. 측정클럽이 전문가, 산업체, 연구소 간 온오프라인 소통채널을 마련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는데 힘써 달라는 주문도 적지 않았다. 

 

측정클럽에서는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뉴스레터의 정보 전달력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한 독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측정클럽이 진정한 산학연의 연결고리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자세한 설문 결과는 아래와 같다.

 

측정클럽 뉴스레터 구독 경로는 전자메일과 측정클럽 홈페이지가 90%를 차지했다. 뉴스레터 발송 후  메일을 오픈한 독자 중  80%가 관심 있는 기사는 세부적으로 내용을 살펴봤다. 

 

구독 이유를 살펴보면 ‘측정 관련 정보를 얻기 위해’란 응답이 전체의 61%, ‘개인 연구활동에 도움이 되기 위해‘ 가 19%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독자가 측정기술과 연관된 정보습득을 측정클럽 뉴스레터 구독의 주 목적으로 여기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측정클럽 뉴스레터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 65%가 ‘최신 측정기술 습득’을 꼽았다는 점에서도 드러난다. 보강하고 개선해 나가야 할 부분을 묻는 질문에도 측정 기술 정보 강화와 측정클럽 소식 전달 확대 등에 대한 응답률이 높았고 나아갈 방향에 대한 독자들의 대답 역시 전문성 추구였다.

 

독자들이 심도 깊은 최신 측정 정보에 목말라 있음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그 밖에 문화면 등 편안하고 재미있는 읽을거리를 담아달라는 응답도 적지 않았다. 웹진, 블로그, 트위터 등 다양한 소통 채널과 연계하고 온라인 정보를 오프라인 책자로 배포해 달라는 의견도 많이 제시됐다.

 

* 측정클럽 독자 만족도 설문조사 당첨자는 다음달 발송될 15호 뉴스레터에 공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