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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 인사이드/고 이노베이션

벤처기업 자생력 구축의 구심점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벤처기업에게 있어 현장형 인력양성·재직자 훈련 여건 미흡과 고용환경 인프라 부족 등이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작용한다. 우수한 현장인력을 동원해 벤처기업을 육성하고 싶어도 기업에 맞는 인재를 찾는 것 자체가 어려운 게 현실이다. 기업의 구체적인 인력수요정보를 수집하고 전달하는 체계가 미흡하고 학교교육의 현장형 교육체제와 중소기업의 훈련 여건 등이 열악하기 때문이다. 고용환경 인프라도 턱없이 부족하다. 부족인력의 확보를 위해 타지역 인력의 유인책이 필요하나 기숙사, 직장보육시설, 교통편 등이 부족해 인력채용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벤처기업의 애로사항에 해결사 역할을 자처하는 곳이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이하 벤처협회)다. 벤처협회는 대덕밸리 중소벤처기업의 구인난과 지역인재 구직난 완화를 위.. 더보기
現기업 진단하고 한 단계 도약하려면? '이노비즈' 두들겨라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정기조로 내세운 '창조경제'. 창조경제는 국민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과학기술과 ICT에 접목해 '신산업'과 시장을 창출하고 기존사업을 강화해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을 중점으로 다루고 있다. 새정부가 일자리 창출에 힘쓰는 가운데 우리나라 전체 고용율의 약 87%를 담당하고 있는 중소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중소 및 벤처기업이 '중소기업→중견기업→대기업'으로 이어지는 기업성장 선순환단계를 밟으면 더 많은 고용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생존율은 10년 후 13%로 매우 낮은 수준이다. 미래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발굴해 기업성장 선순환단계를 밟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예비 중견기업의 발굴 및 육성 등 다양한 지원이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