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파괴 검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안·의료·비파괴 검사 분야의 신기술로 각광 ‘고속 테라헤르츠 분광 기술’ [측정기술 소개] 보안·의료·비파괴 검사 분야의 신기술로 각광 ‘고속 테라헤르츠 분광 기술’ 이대수 박사팀 개발…상용화를 위한 밑작업 남아 이대수 박사 2010년 서울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위해 물질을 실시간으로 검출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는 발표가 나 언론의 주목을 받은 적이 있다. 국가적 행사로 인해 보안이 한층 더 강화된 시점에 나온 연구 성과라 주변의 관심은 더욱 증폭됐다. 그 때 주목받은 내용이 바로 한국표준과학연구원(원장 김명수) 안전측정센터 이대수 박사팀이 개발한 '고속 테라헤르츠 분광 기술'이다. 폭발물, 마약, 독극물 등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해물질을 현장에서 식별할 수 있는 장비를 만드는 기반 기술이다. 이 기술의 핵심은 테라헤르츠파(THz=1012 Hz:1조 헤르츠). 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