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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 인사이드/스페셜 토픽

"유비쿼터스·오토메이션이 지배하는 미래, ‘시간’이 주인공이죠” "유비쿼터스·오토메이션이 지배하는 미래, ‘시간’이 주인공이죠” 기본이 튼튼해야 응용이 산다... 권택용 시간주파수 측정클럽 회장 1714년 해상왕국을 꿈꾸던 영국은 경도(longitude)를 정확히 측정하는 방법을 찾아내는 사람에게 2만 파운드의 상금을 주는 경도법을 제정했다. 항해를 위해서는 위도(latitude)와 더불어 정확한 경도가 요구된다. 정확한 시간을 알고 있으면 태양이나 별의 위치로부터 경도를 계산할 수 있기 때문에 해양에서 계속 동작하는 정밀한 시계가 필요했던 것이다. 존 해리슨 (John Harrison, 1693∼1776)은 2개월 동안 5초가 틀리지 않는 정확한 시계를 개발, 1773년에 경도상을 수상했다. 현대 사회에서도 시계는 항해와 항법에 있어 매우 중요한 기준이 된다. 비행.. 더보기
측정클럽 네크워크, 산업측정 예비 실무자에게 ‘활짝’ 측정클럽 네크워크, 산업측정 예비 실무자에게 ‘활짝’ 11회 종합워크숍서 경도 · X-선회절 · 대기환경 측정 튜토리얼 과정 개설 ▲ 4월 13일 경도·X-선회절·대기환경 대해 관계자들이 튜토리얼에 논의했다. “대학에서는 측정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해 최신 기술과 방법 그리고 규격을 바탕으로 교육할 수 있는 환경이 열악한 실정입니다. 재료·기계·금속 등 측정관련분야를 전공하는 학생들이 졸업 후 현장 실무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튜토리얼(tutorial) 과정을 준비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산업현장에서 측정업무를 담당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측청클럽이 나섰다. 경도 측정클럽과 X-선회절 측정클럽이 5월 개최되는 '제11회 측정클럽 워크숍'에서 튜토리얼 과정을 개설했다. 측정클럽 활동 전반을 관리하고 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