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나노신소재공학과 썸네일형 리스트형 친구 같은 클럽으로 계속되길~ 10억분의 1을 나타내는 단위인 ‘나노(nano)’는 과학용어 중에서 일반 대중에게 친근한 용어 가운데 하나다. 나노라는 말이 고대 그리스어인 ‘nanos(난쟁이)’에서 유래한 말이란 것을 아는 사람도 많다. 나노는 전자현미경을 통해서만 접할 수 있는 아주 미세한 세계로 나노기술은 물질의 최소 단위로 알려진 분자나 원자의 세계로 들어가 이를 조작하고 활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인류 문명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기술로 알려져 있다. 이런 나노기술을 통해 새로운 소재를 개발하는 것 역시 최근 들어 가장 주목받고 있는 분야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분야의 새로운 인력을 양성하는 경남대학교 나노신소재공학과의 양성구 교수를 만났다. ◆ 세계로 향하는 경남대 나노신소재공학과 X선 회절클럽 운영위원으로 활동 중인.. 더보기 이전 1 다음